백두대간 향로봉(1,208m)을 평화트레킹행사로 완주하면서

이같은 향로봉 방문행사가 다양하게 자주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올립니다.

접경지역 고성에서 제일높은 향로봉을 가본다는 것은 국민이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명산이라 생각합니다.

진부령 정상에서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이동로를 이용하여 산악자전가 타기행사,  걷기 답사행사,  셔틀버스(특수차)를 이용한 관광답사 등 다양하게 가불수 있게 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향로봉 답사코스는 높은 봉우리를 오르면서 보여지는 고성일대와 동해의 풍광을 산아래 펼쳐지며 북방으로 군사분계선의 모습은 안보의 현실을 직시하고 DMZ 현장을 볼수 있어서

대한민국의 국민 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요즘 DMZ 공원화 및 세계화 추세에 맞추어서 관광코스및 다양한 답사행사가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합시다.

우선 지역 주민들이 나서서 개방, 개발을 요구하고 정책사업으로 반영토록 추진하는 등  민관군이 협의하여 추진한다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군 작전통제하에 가능하도록 보완, 조정, 협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같이 향로봉 관광개발, 다양한 답사행사가  원활하에 이루어 진다면 획기적인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교류활성화가 크게 기대됩니다.

뿐만아니라  인제 - 고성간에 이용하는 진부령도로의 통행량도 많아져서 지역주민의 경제도 많이 향상될것입니다.

고성이 잘 살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다 함께 적극 노력하여 추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