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걷기대회 참가후기를 남겨주세요.
고성군 관계자들, 백두대간 준비하셨던 노고를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천안에서부터, 평택으로, 서울 잠실로 거쳐서 거쳐서
25명이 한몸이 되어서 백두대간 향로봉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며 벅찬 숨을
같이 들이켰습니다.
아쉬웠던 것보다는 새로운것들이 더 많았던 좋은 날 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요들산악회 대간군들도 수고 하셨고, 뒷풀이 식당도 맛났습니다.
짧지않은 36km를 도보 완주하신 변여사님외 2분두 추캬추카
내년에도 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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